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(문단 편집) == 이모저모 == * 원래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유치에 [[러시아]]와 [[대한민국]]이 관심을 가졌다. [[버락 오바마]] 대통령이 러시아 측에 회의 개최 의사를 먼저 타진했지만, 결국 대한민국이 회의를 유치했다. *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유치한 직후 [[이명박]]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'''"비핵화 조치에 응한다면, 북한도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초청할 수 있다"'''고 밝혔다. * [[북한]]과 [[이란]]은 '''참가를 [[보이콧]]''' 했다(…).[* 핵확산 금지조약(NPT)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북한(2003년 이후 탈퇴 상태), 인도, 파키스탄, 이스라엘 중 북한 빼고 나머지 세 나라도 이 회의에는 참가했고, 러시아, 중국도 참가한 마당에 정작 NPT에 가입되어 있고 NPT 규정을 준수한다는 이란이 불참한 것. 이는 결과적으로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을 자기 손으로 증폭시킬 전망이다.] * 정부에서는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[[국무총리]]주재의 '핵안보정상회의 준비위원회'를 설치하고 하위기관으로 [[외교통상부]] 장관을 단장으로 21개 정부기관에서 선발~~차출~~된 ''''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''''을 2011년 출범시켰다. * 핵안보정상회의의 경호와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'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'과는 별개로 [[대통령경호실]]장을 단장으로 군, 경, 소방업무를 책임지는 '핵안보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'을 구성하였다. * 이러한 이유로 '핵안보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'에 소속된 [[경찰특공대]]와 [[수도방위사령부]]에서는 총 비상령이 내려졌다. * 이 회의의 영문 약칭은 '''[[NSS]]'''이었기 때문에, 경호안전통제단에 소속된 경찰특공대와 군인들이 NSS라고 적힌 모자와 검은 옷을 입고 임무를 수행했다. 가슴부분에는 정식 명칭이 적혀져 있었다. ~~[[아이리스(드라마)|아이리스]]와는 연관성이 전혀 없다.~~ * 일반 국민을 상대로 정상회의장에서 업무를 보조할 행사지원요원을 공개모집하여 748명이 선정.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소속으로 정상회의에 참가하였다. *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일자를 두고 총선용이냐는 논란이 있었다. 다만, 2010년 워싱턴 핵안보 정상회의가 [[4월 11일]]에 열리긴 했다만 이번 정상회의가 2회이고 워싱턴 회의는 1회라서 주최시기가 관례적으로 자리잡힌 상황이 아니라 개최시기를 놓고 논쟁대상이 되기에는 애매한 상황이다. 앞으로 4~5회 가면서 개최시기가 고정되면 몰라도. *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[[서울특별시]]에서는 승용차 자율 2부제를 실시하였다. 참여율은 [[2010 G20 서울 정상회의]]때보다는 저조했다. [[http://economy.hankooki.com/lpage/society/201202/e20120221100515120400.htm|기사]] * [[2010 G20 서울 정상회의]] 때처럼 지하철 2호선은 [[삼성역(도시철도)|삼성역]]을 무정차 통과했다. 회의장인 [[코엑스]] 주변 도로인 [[봉은사로]], [[아셈로]], [[영동대로]], [[테헤란로]] 일대도 통제되었고,[* 주변이 어느정도였냐면 임시 철제 장벽을 설치할 정도였다.] [[종합운동장역(서울)|종합운동장역]] ~ [[삼성역(도시철도)|삼성역]] ~ [[선릉역]]간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했다. * 하지만 당연히 도로가 [[헬게이트]]가 되는 바람에, 무료 셔틀버스는 있으나 마나한 상황이 되었고, 차라리 걷는게 더 빠를 정도였다.(...) 덕분에 미리 소식을 접하지 못한 직장인과 학생들은 단체로 [[지각]] [[크리]](…)가 터졌다. *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렸던 2012년 3월 26일은 [[천안함 피격사건]] 2주기였다. * 3월 26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미-러 단독 정상회담 자리에서 [[버락 오바마]] 대통령이 마이크가 켜져있는 것을 모르고 [[드미트리 메드베데프]] 대통령과의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'''외교적 사고'''를 냈다! 대략 '''"내겐 이번이 마지막 선거다. 선거가 끝나면 MD체계에 대한 융통성을 보이겠다"'''라는 내용.[* 자세한 내용은 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20327/45095786/1]] 기사 참조.] 다음날 3월 27일 핵안보정상회의 회의장에 입장한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들을 향해 마이크를 손으로 막는 시늉을 하기도(...). * 정상회의가 끝난 2012년 3월 28일 하루동안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렸던 [[코엑스]] 1층의 국제미디어센터와 3층에 설치된 정상회의장을 일반에 개방하였다. 코엑스 임대료 문제(!)로 하루동안 공개하고 곧장 철거에 돌입하여 역사속으로 사라졌다. 사용된 집기류 일부들 및 상징물들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었고, 정상들이 앉았던 의자는 자선경매에 사용되었다. * 2012년 6월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해단되고 파견된 각 부처 공무원은 원대복귀하였으며, 핵안보 업무는 [[외교부]] 군축비확산과로 이전되었다. *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[[버락 오바마]] 대통령이 2012년 3월 26일 [[한국외국어대학교]] 서울캠퍼스 [[한국외국어대학교/서울캠퍼스#s-4.12.2|미네르바홀]]에서 기념 강연을 했다. 이후 외대 측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을 기념하고자 미네르바홀을 '''오바마홀'''로 명명했으며, 정상회의장에서 사용했던 의장기와 명패 일부를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측으로부터 기증받아 오바마홀 인근에 전시하고 있다. * 의전차량으로 [[현대 에쿠스|에쿠스 리무진]][* VL500트림]이 사용되었다. 이 차량들은 회의가 끝난 후 일반인에게 판매되었다. 일반 VL500과 다른 점은 트렁크 우측에 'VL500' 엠블럼 대신 'NSS(윗줄, 큰글씨) Seoul Nuclear Security Summit(아랫줄, 작은 글씨)' 엠블럼이 붙어있고, 카매트도 전용 카매트가 적용되어있다. * [[2014년]]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[[박근혜]] 대통령이 전임 의장국 자격으로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